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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급 안 무섭다" 멈추지 않는 조기유학 행렬...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8-31 12:37     조회 : 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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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안 무섭다" 멈추지 않는 조기유학 행렬...
 

방학이 끝나고 학교는 개학을 했는데 조기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여전히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유급시키겠다며 엄포를 놨지만 효과는 없는 셈입니다.


학교 수업이 한창인 어제(29일) 오후 초등학생 30여 명이 출국 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캐나다로 조기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입니다.


[조기 유학생 : 한국어로 생각하지 않고 영어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6학년인 한 학생은 졸업장을 포기하고 유학길에 오릅니다.


[조기 유학생(초등학교 6학년) : 졸업장은 못 딸 상황이고요. 어쩔 수 없이 (중학교는) 편입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교육당국은 지난달 말 조기 유학생 억제를 위해 3개월 이상 결석 학생을 유급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정랑호/외국어학원장 : 유급에 대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영어권 국가에서 단기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는 오히려 예전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유학을 떠난 초등학생은 강남에서만 4백여 명.


40여 명이 무더기로 유학길에 오른 초등학교도 있습니다.


학년 진급 권한이 학교장에 있어 유급을 안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조기 유학생 학부모 : 정확한 게 없어요. 학교마다 방침이 다르고 교육청마다 다르고.. 다들 요령껏 하는 분위기예요.]


유급을 당하면 아예 유학기간을 늘리겠다는 학부모도 상당숩니다.


[조기 유학생 학부모 : 교육청에서 유급을 강행한다면 외국에 아예 장기간 놔둬도 되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것보다 손해볼 게 없기 때문에 별로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유급으로도 막지 못하는 조기 유학, 차라리 현실적인 유학생 관리 대책을 세우는 게 낫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